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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1 09:37

치과 근처에서 보낸 어느 하루, 치실과 치간칫솔로 마무리한 이야기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커피 한 잔, 점심엔 김치찌개, 저녁엔 회식 자리에서 삼겹살까지. 하루 세끼 챙겨 먹다 보면 이 사이사이 낀 음식물 신경 쓰일 때 많으시죠. 저도 얼마 전까지는 양치만 열심히 하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치과에서 정기 검진받으면서 치실과 치간칫솔 제대로 쓰는 법을 배우고 나서 하루 루틴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오늘은 제 하루를 따라가면서 언제 어떻게 쓰면 좋은지 편하게 풀어볼게요.


점심시간, 회사 화장실에서 겪은 민망한 순간


점심 먹고 회의 들어갔는데 동료가 자꾸 제 입 쪽을 힐끔거리더라고요. 나중에 거울 보니 고춧가루가 앞니에 떡하니 붙어 있었어요. 그날 이후로 점심 먹고 나면 꼭 치실 하나는 챙겨서 화장실 다녀오는 습관이 생겼어요. 치실은 40센티미터 정도 끊어서 양손 중지에 감고, 엄지와 검지로 팽팽하게 잡은 다음 이 사이에 살살 밀어 넣는 게 핵심이에요. 힘으로 확 누르면 잇몸이 다칠 수 있으니 톱질하듯 좌우로 흔들면서 천천히 내려가야 합니다.



치실은 힘으로 누르지 않고, 톱질하듯 좌우로 흔들며 천천히 내려야 잇몸이 안전합니다

저녁 8시, 진짜 승부는 치간칫솔이었다


치실만 쓰다가 치과 원장님이 알려주신 건데, 저처럼 이 사이 틈이 좀 있는 편이라면 치간칫솔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니 본인 잇몸 사이 간격에 맞는 굵기를 골라야 하는데, 이건 직접 진료실에서 확인받는 게 정확합니다. 저녁 식사 후 8시쯤, 텔레비전 보면서 거울 앞에서 천천히 넣었다 뺐다 몇 번 반복하는 게 제 루틴이 됐어요. 억지로 끼우면 오히려 잇몸에 상처가 나니까 부드럽게 들어가는 사이즈를 쓰는 게 중요해요.


치실과 치간칫솔 비교


구분적합한 상황사용 시점
치실이 사이 틈이 좁은 경우매 식사 후 또는 자기 전
치간칫솔잇몸 사이 틈이 있는 경우저녁 양치 후 1회

주말 아침,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봤어요


주말에 시간 내서 치과에 방문한 김에 평소 궁금했던 걸 몇 가지 여쭤봤어요. 치실을 쓰면 잇몸이 벌어지지 않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는 게 잇몸 염증의 원인이 되니 올바르게만 쓰면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또 치간칫솔을 매일 써도 되냐는 질문에는, 하루 한 번 저녁에 사용하는 정도면 충분하고 크기가 맞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 정기적으로 점검받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음식물 찌꺼기가 남는 것이 잇몸 염증의 시작이라, 도구 사용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밤 11시, 하루를 정리하며 든 생각


하루를 돌아보면 결국 치실과 치간칫솔은 칫솔질만으로 닿지 않는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이었어요. 처음엔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며칠 반복하니 습관이 되더라고요. 자기 전 5분 투자로 다음 날 아침 개운함이 다르다는 걸 몸으로 느꼈습니다. 잇몸 상태나 이 사이 간격은 사람마다 다르니, 어떤 굵기와 종류가 본인에게 맞는지는 진료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 정리해봤어요


치실을 쓰면 이가 벌어지나요라는 질문 정말 많이 받는데,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간칫솔은 어느 정도 굵기를 써야 하나요라는 질문도 많은데, 이건 개인마다 잇몸 사이 간격이 다르기 때문에 진료실에서 직접 맞춰보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치실과 치간칫솔 중 하나만 써도 되나요라는 질문에는, 이 사이 간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걸 권해드리고 있어요.


오늘 하루를 따라오시면서 치실과 치간칫솔이 왜 필요한지, 언제 어떻게 쓰면 좋은지 조금이나마 감이 잡히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연세숙면치과에서는 개인별 잇몸 상태와 이 사이 간격을 확인해서 맞는 관리법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진료과목이나 상담이 궁금하신 분들은 편하게 문의해주시면 되고, 치과를 찾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랍니다.


출장길에도 빠뜨리지 않게 된 이유


지난달 부산 출장 갔을 때 일이에요. 급하게 짐 싸다가 치실을 깜빡했는데, 이틀 내내 이 사이가 답답해서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 뒤로는 파우치에 미니 치실 케이스를 아예 고정으로 넣어둡니다. 왁스 코팅된 치실은 이 사이가 좁은 편인 저한테 잘 미끄러져 들어가서 편했고, 무왁스 제품은 마찰력이 있어서 치태를 긁어내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민트향 제품은 입냄새 걱정될 때 요긴하게 썼는데, 잇몸이 예민한 날엔 오히려 화한 느낌이 자극적이어서 무향 제품으로 바꿔 쓰기도 했어요. 결국 정답은 하나가 아니라 그날 컨디션에 맞춰 골라 쓰는 거였습니다.


부모님댁에 갔다가 새삼 느낀 차이


지난 명절에 부모님댁에 갔다가 아버지 화장실에서 치간칫솔을 발견했어요. 여쭤보니 몇 년 전부터 잇몸이 내려앉아서 이 사이 틈이 눈에 띄게 넓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이 드시면서 잇몸이 퇴축되면 예전보다 굵은 사이즈의 치간칫솔이 필요해지는데, 이걸 모르고 예전에 쓰던 얇은 제품을 계속 쓰면 틈 사이 찌꺼기가 제대로 안 빠진다고 해요. 부모님 세대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낯설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써보시면 개운함을 금방 느끼시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처음엔 번거로워하셨지만 지금은 저보다 더 꼼꼼하게 챙기고 계세요.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내려앉아 이 사이 틈이 넓어지므로 치간칫솔 굵기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조카 이 닦아주다 배운 어린이용 관리법


조카가 놀러 왔을 때 양치질 도와주다가 어린이용 치실픽이라는 게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손잡이가 짧고 두꺼워서 아이 손에 쥐기 편하고, 실 부분도 성인용보다 부드럽게 나와서 잇몸을 덜 자극한다고 하더라고요. 유치는 사이 간격이 성인 이보다 촘촘한 경우가 많아서 일반 치실보다 이런 전용 제품이 훨씬 편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치실 쓰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 영구치 나왔을 때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하니, 억지로 시키기보다는 놀이처럼 접근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스스로 거울 보면서 치실 쓰는 흉내를 내는 것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고를 때 자기 상황만 생각하고 아무거나 집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나이나 잇몸 상태, 이 사이 간격에 따라 맞는 종류가 다 다릅니다. 저처럼 출장 다니면서 여러 제품 써보고, 부모님과 조카까지 지켜보면서 확실히 느낀 건 한 가지 제품이 모두에게 맞지는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각자 상황에 맞는 도구를 찾는 게 결국 잇몸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식 자리에서 생긴 나만의 리추얼


술자리 다음 날 아침에 유독 입안이 텁텁했던 적 많으실 거예요. 저도 회식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회식 자리에도 작은 치실 케이스를 챙기기 시작했어요. 안주로 나온 고기나 마른오징어 같은 건 이 사이에 잘 끼는 편이라 화장실 다녀올 때 슬쩍 치실 한 번 쓰고 오면 확실히 다음 날 컨디션이 달랐습니다. 처음엔 동료들 앞에서 꺼내기 민망했는데, 막상 해보니 아무도 신경 안 쓰더라고요. 오히려 몇몇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술 마신 다음 날은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늘어나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하니, 이런 날일수록 마무리 관리가 더 필요하다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


가방 속에서 뭉개진 치실, 보관의 중요성


한번은 가방 안에서 치실 케이스가 열려서 안에 있던 실이 다 엉켜버린 적이 있어요. 급하게 써야 하는데 실이 뭉쳐서 제대로 못 쓰고 그냥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는 뚜껑이 확실히 잠기는 케이스인지, 실이 자동으로 커팅되는 방식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사게 됐어요. 습기에도 약해서 여름철 땀 많이 흘리는 가방 안에 오래 두면 실이 눅눅해지면서 끊어지기 쉬운 것도 알게 됐습니다. 치간칫솔도 마찬가지로 솔 부분이 눌리거나 휘면 원래 기능을 못 하니까, 케이스 없이 그냥 파우치에 던져 넣는 습관은 피하는 게 좋더라고요. 작은 도구일수록 보관 방법이 사용 효과를 좌우한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은 보관 상태에 따라 실이 엉키거나 솔이 휘어 제 기능을 못 할 수 있습니다


계절 따라 달라지는 잇몸 컨디션 체크


겨울에는 유난히 잇몸이 시리고 피가 잘 비치는 느낌이 들어서 신경 쓰였던 적이 있어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잇몸 점막도 예민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계절엔 치실을 너무 세게 밀어 넣지 않도록 더 조심하게 됩니다. 반대로 여름엔 땀이나 수분 섭취가 늘면서 상대적으로 잇몸 상태가 편안하게 느껴지는 편이었어요. 계절마다 잇몸 컨디션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걸 알고 나서는, 겨울엔 부드러운 왁스 치실 위주로 쓰고 여름엔 무왁스 제품으로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절별로 도구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잇몸이 훨씬 덜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 느꼈어요. 작은 변화지만 꾸준히 신경 쓰다 보니 어느새 제 손에 딱 맞는 루틴이 자리 잡았습니다.



자세한 위치·오시는 길은 연세숙면치과의원 강서구화곡으로 검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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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진료내용

임플란트, 의식하진정법 수면임플란트, 숙면치과

대표원장 약력

김현석 대표원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석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박사

대한 치주고학회 정회원

대한 구강악아면 임플란트학회 정회원

대한 치과보철학회 정회원

KDA 치과전문 임상의

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157 로이빌딩 3층

화곡역 7번출구 도보 1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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